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주민설명회 진행 모습.[사진제공=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은 24일 삽교읍 복지관에서 토지주와 주민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주관으로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는 총 4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포신도시 서북쪽 지역과 삽교읍 국도45호선을 연결하는 3.43㎞ 길이의 신설도로로, 201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 규모는 4차로이며, 교차로 4곳과 교량 1개소(120m)가 들어서고 도로 양쪽에 2m 규모의 길어깨와 2.5m의 중앙분리대가 설치된다.
군은 이번 도로 개설로 인해 내포신도시와 예산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 서해선 복선전철(예정) 삽교역사와 연계, 내포신도시에 대한 예산군민과 인근 천안, 아산 지역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내포신도시 2단계에 포함돼 LH공사가 추진 중인 1공구(예산지역) 개발이 본격화 되면 그동안 소외돼왔던 예산군지역 개발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석규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실시설계에 포함됐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제외된 1Km (삽교교차로∼충의대교)는, 제2진입도로 개설에 맞춰 사업을 완료 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신도시와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의 예산수덕사IC를 연결하는 주진입도로가 이달 말 부분 개통할 예정이며, 제2진입도로 개설, 서해선 복선 전철화, 국도40호선 확장(고덕IC∼덕산)사업으로 군은 내포시대의 주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