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27일 "넷째 주 일요일인 27일 휴무일을 갖는다"고 밝혔다.
넷째 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한 서울 지역 이마트 점포는 31개이며, 이마트 경인지역 점포는 32개 지점이 휴무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또한 서울·경인지역 약 30개 지점이 이날 휴무한다.
대형마트들의 점포별 휴무는 재래시장 등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것으로, 보통 매달 두 번째·네 번째 일요일이 휴무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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