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7/20140727125006621521.jpg)
도로를 활보하던 누드 보디페인팅모델들이 온갖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현주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7/20140727125441474760.jpg)
도로를 활도하던 누드 보디페인팅 모델이 관광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박현주기자]
26일(현지시간) 오후 3시부터 57st 센트럴파크 입구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보디 페인팅 데이'의 승리를 자축한 '누드쇼'로 펼쳐졌다.
미술가, 누드 모델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에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남성, 여성 모델들은 보디페인팅을 옷처럼 입고 중요 부위 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자유를 만끽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7/20140727125103260610.jpg)
뉴욕 누드보디페인팅 모델이 도로한복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현주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7/20140727125243993724.jpg)
[[사진=박현주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7/20140727124839420103.jpg)
커플로 보이는 보디페인팅 모델이 누드로 도로를 걷고 있다. [사진=박현주기자]
이날 누드 보디페인팅 모델들은 센트럴파크를 떠나 브로드웨이 거리를 활보하며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에 포즈를 취하는 등 거리낌없고 거침없는 자유를 선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