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코레일은 공모를 통해 40명을 선정해 다음달 12일 ITX-청춘열차를 타고 강원 인제군 백담사 계곡과 만해마을로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같은날 여행이 어려운 수도권 지역 아동·청소년 등 130명을 초청해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코레일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Railroad)이나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의 커뮤니티 여행스토리를 통해 수도권 전철에 얽힌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 국민과 함께 해온 수도권 전철 개통 40주년을 맞아 떠나는 기념 여행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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