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월요커플 개리-송지효, 오랜만에 ‘달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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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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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개리와 송지효가 오랜만에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개리와 송지효가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런닝맨은 게스트로 주원과 홍석천이 등장했고 팀을 나눠 요리 대결로 진행이 됐다.

이어 심박수 160을 넘으라는 미션에서 개리는 "솔직히 한 번이라도 내가 좋았던 적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송지효는 "멋있어 보인 적은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개리와 송지효는 "나를 여자로 본 적이 있느냐", "빅뱅이 나왔던 날 뽀뽀할 생각이 있었느냐"는 질문과 답변을 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송지효와 개리, 지석진은 한 팀이 되어 삼청동의 맛 집을 돌며 미션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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