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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다카하시 미츠루(高橋 満) 일본 동북대대학원 교수와 만나 평생교육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비교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다카하시 미츠루 교수는 현재 일본 사회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일본 사회교육학회는 한국 평생교육학회와 2010년부터 연례 학술세미나를 번갈아 개최하는 등 평생교육 분야 발전을 위해 교류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 '교육도시 서울' 플랜을 발표했다. 서울시립대, 시민청, 은평학습장 등에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하는 '개방형 시민대학'을 운영 중이다. 이날 면담은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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