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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동점골 [사진=바이엘 04 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
류승우는 27일(현지시간) 독일 아헨 티볼리에서 열린 알레메니아 아헨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돼 동점골을 넣었다. 네티즌들은 “류승우, 대단해” “류승우, 엄청나다” “류승우, 흥해라” “류승우,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승우는 비록 경기 막바지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의 해결사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인상적인 한 판이었다.
반면, 선발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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