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8/20140728091639982105.jpg)
[사진=오션월드 제공]
스폰지밥 썸머 아일랜드는 스폰지밥으로 유명한 니켈로디언의 인기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로, 작년에 진행된 ‘스폰지밥 썸머 아일랜드 시즌1’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행사장 휴무일이다.
이번 2014 ‘스폰지밥 썸머 아일랜드 시즌2’ 에서는 대형 스폰지밥이 물을 뿜어내는 '스폰지밥 펀펀폭포'를 비롯해 니켈로디언의 인기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오션월드는 8월 18일까지 골드시즌 온라인 패밀리 특가로 최대 3인에서 4인 가족을 위한 ‘골든 패밀리 위크(Golden Family Week)’를 운영한다.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3인권(대인2/소1)은 11만1000원, ▲4인권(대인2/소2)은 14만6000원에 판매된다.
또 8월 3일까지 아이에겐 추억을, 부모에겐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미취학 아동 1+1 이벤트’를 운영한다.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7세이하)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소인 1인 유료 결제 시 보호자 대인 1인 무료로 오션월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단, 단체 및 온라인, 무료 입장객은 제외된다. 1588-48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