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보령메디앙스 타티네 쇼콜라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파리의 유명 향수 브랜드 전시회에서 영감을 받은 토파즈 옐로우 컬러를 메인으로, 밀키 화이트와 네이비, 그레이 등 색상을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여아복은 여왕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여성적인 우아함이 묻어나는 디자인을, 남아복은 19세기 파리와 비엔나 등을 오가던 유럽의 전설적인 럭셔리 열차를 모티브로 전통적이면서도 젠틀한 의상을 선보인다.
타티네 쇼콜라 관계자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유럽 고유의 감성과 스타일을 타티네 쇼콜라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올 가을 타티네 쇼콜라와 가을의 멋과 정취를 아이들과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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