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직자 대상 7월중 굿뜨래 자치대학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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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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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5일, 공직자대상 ‘직장인이 부자되는 자산관리’를 주제로 한 김종도 소장 특강 -

▲굿뜨래자치대학 특강 장면 [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산하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균형잡힌 마인드 함양으로 군민과 소통하기 위한 7월중 굿뜨래 자치대학을 개최했다.

 충청남도공무원교육원의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방문교육과 연계하여 실시된 이날 굿뜨래 자치대학에는 한국경제교육지원센터 김종도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시장경제를 이해하고 경제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직장인이 부자되는 자산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생활의달인에서 ‘혹한기 최강달인’으로 유명한 김종도 소장은 이날 특강에서 한정된 수입에 따른 재테크, 재무설계, 자산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인 자산관리는 은퇴후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 실시하는 재무설계로 최고의 자산관리는 가지고 있는 자산을 잃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자산관리전략이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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