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8/20140728143231118887.jpg)
[포천시제공]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은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불편하게 지내고 있는 소외 이웃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직접사업으로, 이날은 도배 및 장판시공, 지붕 누수 방지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북면의용소방대 김상일대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함께해준 대원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하겠다”며 봉사에 참여해준 대원들을 격려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길현 센터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며 자원봉사센터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