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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생 초청 팸투어[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는 지난 7월 26일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전라북도 회원도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도시 군산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이들의 재방문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TPO 학생여행교환사업(STEP)에 참여한 해외 대학생을 초청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이들을 통한 군산 홍보와 미래 잠재 고객에 대한 해외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군산시는 TPO와 회원도시 간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 협업으로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마케팅 비용 절감과 효과 극대화를 도모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해외 대학생에게 국제관광도시 군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광객유치를 위한 해외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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