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볼티모어 시당국은 29일(현지시간)공동묘지에 들어가 전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구단주 아트 모델의 비석에 용변을 본 혐의로 신원미상의 한 남자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클리브랜드 브라운스의 팬이라고만 알려진 이 남성은 재판에서 최고 징역 2년형과 벌금 500달러를 선고받을 수 있다.
현재 무덤에는 구단주와 함께 부인도 함께 묻혀 있으며,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형이 확정되면 신원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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