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6연승을 끝으로 연승의 막을 내렸으나 '프로야구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LG가 기아를 제치고 6위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7시 현재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순위는 삼성 넥센 NC 롯데가 4강을 이룬 가운데 두산 LG 기아가 중위권을, SK 한화가 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7연승을 보라 봤던 1위 삼성은 LG에 막혀 2위 넥센과는 5게임 차로 줄었다.
LG는 전날 NC에 진 기아를 제치고 6위로 1단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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