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슈 넷째 욕심 "자연분만의 고통, 중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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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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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슈 넷째 욕심[사진=tvN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 슈가 넷째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오만석은 슈에게 "다둥이 엄만데, 넷째를 혹시 낳고 싶으냐"고 질문했다.

이에 슈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독이 생긴 것 같다. 자연분만의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 느끼겠나. 고통을 다시 겪고 싶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남편 임효성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슈는 임효성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 다둥이 엄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슈 임효성 부부가 출연한 택시는 2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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