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미약품은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이 84억4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6% 줄어든 85억7900만원, 매출은 3.7% 늘어난 186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해외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다소 둔화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DS證 "한미약품, GLP-1 신약 기대감 반영…목표가↑"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의 더 나은 삶이야말로 시정의 최종 목표이자 시작점" #임성기 #제약 실적 #한미약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