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 31명이 참가, 짚라인과 승마, 사륜 오토바이 타기, 서바이벌 사격 게임 등을 즐겼다. 또 천연염색, 도미노 게임 등을 체험했다.
이밖에 자신의 소원을 적은 풍등을 만들어 하늘로 띄우는 행사도 참여했다.
남상진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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