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사회는 30일 오후 4시 정기 이사회를 열어 조대현(61) 사장이 제출한 금동수 전 창원방송총국장의 부사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
경상북도 영양 출신인 금동수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KBS 공채 10기 행정직으로 입사했다.
그는 1982년 행정직으로 입사해 ㈜KBS스카이 사장, 인적자원센터장, 인력관리실장, KBS미디어 사장, 글로벌전략센터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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