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 네빌, 향후 연기 활동에 관심 집중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의 배우로 출연한 매튜 루이스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해리포터 네빌 매튜 루이스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리포터 네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날렵한 턱선의 매튜 루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 시리즈 출연 당시의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담긴 모습으로 돌변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989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매튜 루이스는 1995년에 영화 '섬 카인드 오브 라이프(Some Kind of Life)'로 데뷔했으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았다.
최근에는 '사랑하는 시체들의 밤' '웨이스 트랜드' 등에 출연하며 '해리포터'와는 다른 분위기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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