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KCC 창호·페인트, 환경표지인증 획득…"친환경 기술력 입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31 09: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해물질 없는 고기능성 제품 환경부 공인 인증

KCC의 저층 건물용 창호인 와이드빌 230 제품. [사진=KCC]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는 자사의 친환경 건축자재인 PVC 창호와 수성페인트 등 총 4개 제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선정한 환경부 공인 인증인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KCC 프라임 이중창 242', 'KCC 프라임 이중창 248', 'KCC 와이드빌 230' 등 창호 3개 제품과 수성페인트 '숲으로 멀티멜 골드'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중금속이나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우수한 기능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환경표지인증은 생산 및 판매 과정에서 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표지를 표시하는 제도다.

KCC의 친환경 발코니용 이중창인 프라임 이중창 242·248은 카드뮴, 수은, 납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어 안전하며 단열, 기밀, 수밀, 내풍압, 방음 성능이 뛰어난 고기능성 창호 제품이다. 와이드빌 230은 저층 건물 내·외창용 고급 이중창으로, 단열 성능이 우수한 로이유리를 적용했다.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수성페인트 숲으로 멀티멜 골드. [사진=KCC]


DIY용 친환경 수성페인트인 숲으로 멀티멜 골드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이 함유하지 않았으며 콘크리트, 석고보드, 목재, 철재 등 다양한 곳에 작업이 가능한 고기능 친환경 페인트이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도 획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KCC는 현재 보온단열재, 실내용 바닥장식재, 벽 및 천장 마감재, 이중바닥재 등 총 115여종의 환경표지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환경표지 인증을 통해 KCC 창호·페인트의 친환경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술 개발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