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과장급 이상 인사를 앞둔 시는 일정기간 접수창구를 마련해 승진 및 전보자들로부터 난과 화분을 기부받아 불우이웃돕기 단체에 기탁할 계획이다.
시는 작년에도 국장급 승진 및 전보시 접수된 축하난 162개를 재판매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사 및 승진때 받은 축하난 기부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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