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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알리미 서비스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관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우수 제품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은 체험후기를 개인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는 서비스이다.
시민들은 수원알리미 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인이 희망하는 체험서비스를 신청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체험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개인 SNS(블로그 필수) 운영경험이 있어야한다.
시는 오는 6일부터 홈페이지 기업회원 상시 모집하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업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는 오는 25일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훈성 정보통신과장은 “수원알리미 서비스는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상생협력 서비스로,여러 중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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