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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번 교육은 4-H회원 66명, 지도교사 6명, 관계관 8명, 내빈 13명 총 93명이 참석했으며, 자연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지․덕․노․체 이념 실천을 바탕으로 동기부여와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 청소년의 젊음과 패기를 북돋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4-H 바로알기 ▲통나무집짓기 및 숙영체험 ▲봉화식(촛불의식) ▲짚트랙 ▲나도 4-H 홍보대사 등 지덕노체 4-H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체험과제로 진행됐으며 4-H회원의 공동체 적응훈련과 협동심, 도전정신 함양 및 위기극복 능력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전창석 소장은 “학생4-H회원들에게 지역을 이끌어갈 건강한 농업 후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소통과 배려를 통한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지·덕·노·체의 4-H이념,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대자연의 호연지기를 배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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