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4일 시중 은행 여신 담당 임원들을 불러 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게 LTV와 DTI를 운용해 줄 것을 전달했다.
LTV와 DTI가 지난 1일부터 각각 70%와 60%로 완화됐지만, 정작 은행 창구에서는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대출 한도 증액시 되도록 부동산 구입 목적에 맞춰 대출해 줄 것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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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이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해 운용해 줄 것을 은행에 적극 당부했다.
금감원은 4일 시중 은행 여신 담당 임원들을 불러 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게 LTV와 DTI를 운용해 줄 것을 전달했다.
LTV와 DTI가 지난 1일부터 각각 70%와 60%로 완화됐지만, 정작 은행 창구에서는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대출 한도 증액시 되도록 부동산 구입 목적에 맞춰 대출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늘어나지 않는 고객에게는 이유 등을 자세히 설명해 줄 것을 지도했다.
금감원은 4일 시중 은행 여신 담당 임원들을 불러 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게 LTV와 DTI를 운용해 줄 것을 전달했다.
LTV와 DTI가 지난 1일부터 각각 70%와 60%로 완화됐지만, 정작 은행 창구에서는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대출 한도 증액시 되도록 부동산 구입 목적에 맞춰 대출해 줄 것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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