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권상우-최지우, 강원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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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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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혹]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권상우와 최지우가 강원도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7회에서 차석훈(권상우 분)과 유세영(최지우 분)은 M호텔 두회장이 찾고 있는 곰탕을 위해 강원도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석훈은 홀로 가겠다고 했지만 유세영은 바람을 쐬겠다고 따라왔다.

차석훈이 잠시 슈퍼를 다녀온 사이에 유세영은 강가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시작했다. 차석훈은 그런 유세영의 모습을 흐뭇하게 쳐다봤고 함께 물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나홍주(박하서 분)는 병원에 재취업을 하게 돼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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