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21:9 화면비의 시네뷰 일체형PC, ‘29V94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21:9 화면 비율에 해상도는 WFHD(2560X1080)이며 4세대 인텔 i5 프로세서, 8GB 램, 1TB의 저장 공간을 갖췄다.
또 초박형 디자인을 적용해 본체 두께가 울트라북 수준인 20㎜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두께는 얇지만 4세대 인텔 i5 프로세서와 8GB램, 1TB 저장공간 등을 탑재했다.
전체화면 중 반은 PC화면으로, 나머지는 TV 시청을 할 수 있는 PBP 기능도 갖췄다.
출고가는 코어 i5 224만원, 코어 i3 194만원, 펜티엄이 1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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