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 "이하늬와 8시간 키스신 촬영…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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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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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타짜2-신의 손’ 최승현이 이하늬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최승현은 5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는 열린 영화 ‘타짜2-신의 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하늬와의 키스로 입술이 뜨거워졌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최승현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운다”며 “최승현이 ‘타짜2-신의 손’에 임하는 태도가 굉장히 열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승현을 처음 본 게 7-8년 전인데 지금은 너무나 완숙했고, 남자가 됐다”며 “키스신을 8시간 정도 찍었는데 비를 엄청나게 맞으면서 찍었다. 근데 최승현이 감기가 걸린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오르더라”며 키스신 촬영 당시를 비화를 공개했다.

최승현은 “그건 열이 올라온 게 아니라 이하늬랑 키스하니까 열정적으로 변해 입술이 뜨거워진 것이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타짜2-신의 손(강형철 감독)’은 전편의 주인공 고니의 조카가 서울로 올라와 도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편에서 아귀로 출연한 김윤석과 고광렬을 연기한 유해진 외에도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곽도원 이경영이 출연한다.

‘타짜2-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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