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장터. FUN한 장터, 양주시 청소년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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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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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청은 매달 둘째주 토요일 광사동 소재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벼룩시장 뻔(FUN)한 장터’를 연다.

청소년벼룩시장 뻔(FUN)한 장터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 9월부터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벼룩시장이다.

자원봉사포털(http://yjv1365.or.kr)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된 벼룩시장 판매자는 2시간의 봉사활동이 부여되며 수익금의 10%는 연말 관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와 청소년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은 물론 재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채험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립심을 높이고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벼룩시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일 8월 정기 벼룩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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