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올-뉴 CTS를 직접 체험하다" 고객 시승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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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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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올 뉴 CTS[사진제공=지엠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 지엠코리아는 ‘BOLD LUXURY’를 표방한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엠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8개 캐딜락 전시장에서 올-뉴 CTS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럭셔리 품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시승행사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를 실시한다.

이번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차량을 시승하는 동안에는 올-뉴 CTS의 파워풀한 성능과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큐, 차선이탈 경보와 햅틱시트 등의 첨단 경고 시스템을 비롯한 차량 정보를 영업직원으로부터 상세하게 안내 받고 체험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작성한 응모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올-뉴 CTS 1주일 시승권, 골프존 쿠폰, 영화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시승 고객 중 매일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올-뉴 CTS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성능과 디자인, 기술 가치가 모두 집약된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라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올-뉴 CTS의 탁월한 제품 경쟁력과 프리미엄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장의 재도약을 선언한 캐딜락의 야심작 올-뉴 CTS는 이미 ‘2014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를 비롯해 모터트렌드, 카앤드라이버 등 글로벌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의 올해의 차에 잇따라 선정되며 폭발적인 성능과 정교한 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져 스타일과 성능 모두에서 대폭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한층 견고하고 날렵해진 경량 차체와 결합된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민첩한 운동 성능을 발휘한다고 지엠코리아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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