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타이치 운동으로 관절염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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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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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된 ‘한방은빛건강교실 관절염 타이치운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타이치(Tai Chi)운동은 중국의 전통적인 무술에서 도입된 것으로 인간의 모든 관절, 근육, 건(힘줄)을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되어있어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특히 관절염과 관절통증 제반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관절염, 골다공증, 당뇨, 고혈압 예방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운영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타이치 운동은 관절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하는데 있어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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