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기내특화서비스 체험할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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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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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의 기내 커피 특화서비스팀인 바리스타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방문객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했다.[사진=에어부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부산이 공항 방문객들에게 에어부산의 기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했다.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중앙홀에서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부산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인 블루뷰티에서는 헤나 무료 시술을, 기내 커피 특화서비스팀인 바리스타에서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방문객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했다.

에어부산의 기내 커피 특화서비스팀인 바리스타의 경우 지난 4월 신설됐으며 현재 나리타, 타이페이, 가오슝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고품질의 핸드드립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인 블루하모니에서는 여름과 어울리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우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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