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지역 청소년 대상 영어마을 캠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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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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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영어마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9박10일간 서울 영어마을(수유캠프)에서 발전소 주변 감포·양남·양북중학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하계 영어마을 캠프를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월성원자력 교육장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된 영어마을 캠프는 올해 12회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총 1041명의 지역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수준별 맞춤학습 등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하는 한편 여러 가지 상황별 대처법을 토론하고 실습함으로써 글로벌 에티켓 및 실전영어능력을 체득했다.

윤청로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영어마을 캠프를 통해 주변지역 학생들이 더욱 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향후 학습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월성원자력은 발전소 주변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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