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이용자 눈높이 맞춤형 홈페이지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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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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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을 알리는 홈페이지에서 환자가 이용하는 홈페이지로 변화

[사진=부산대병원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대병원 홈페이지 이용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부산대병원 홈페이지가 병원을 알리는 홈페이지에서 환자가 이용하는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부산대병원은 2010년 이후 새로이 개편된 이번 홈페이지는 장애인을 위한 웹 표준 및 웹 접근성 강화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한 개인정보 보안지침, 병원 네트워크를 토대로 인트로 화면 구축, 온라인 고객 설문조사,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등의 개발 범위를 가지며 7일, 그 홈페이 문을 새롭게 개방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 살펴보면, 홈페이지 이용에서의 가장 우선이 되어야할 예약 및 조회 부분 등을 전면에 배치, 기존의 어지럽고 복잡했던 홈페이지가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화됐다. 그리고 각종 검색기능의 강화와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의 올바른 의학지식을 전달하는 건강칼럼 등 세밀한 부분까지 업데이트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만족 및 이용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원 네트워크를 토대로 부산지역암센터, 진료의뢰센터, 건강증진센터, 임상시험센터 등 병원 내 주요 시설의 홈페이지도 병행 개발할 계획이다.

병원 홈페이지 대표 도메인을 www.pnuh.or.kr로 변경하였고, 나머지 개편 작업을 통해 최종 오픈할 예정이다.

최희영 홍보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이용객의 눈높이에서 접근의 편리함과 개인정보보호법의 보안지침에 맞춘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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