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내일부터 다시 더워져…영동·충청이남 지역은 오전까지 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7 2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내일 날씨[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오늘 내린 비로 전국이 선선한 날씨를 보였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더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의 7일 예보에 따르면 내일 서울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아울러 영동지방과 충청이남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인 9일에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가운데 산간에는 한두차례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상했다.

또한 해상에서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6m,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