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직관하면 유니폼이 공짜…안과 정밀검사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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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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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공식 지정 안과인 압구정S&B안과와 함께 K리그를 직접 관람한 팬들을 위한이벤트를 진행한다.

K리그 경기 직관을 인증하면 51여 가지의 안과 정밀 검사 및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원하는 팀의 레플라카 유니폼을 받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즐기는 축구팬들에게 K리그 공식 지정안과와 손잡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2014 K리그 시즌권 또는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약 2달동안의 K리그 직관을 확인할 수 있는 예매권, 인증샷, 입장권 등을 가지고 S&B안과에 방문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K리그 팬에게는 51여 가지의 안과 정밀 검사 및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응원하는 팀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증정한다.

한편, 시력교정수술전문안과 압구정S&B는 지난 3월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지정 안과 협약을 맺고, K리그 22개 구단 선수들은 물론 K리그 전임심판 등 K리그 구성원들에게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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