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온라인투어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작된 해당 서비스는 프리미엄 클래스 좌석인 비즈니스(Business)와 퍼스트(First) 클래스 이용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항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담 서비스다.
바쁜 고객을 위해 항공 상담을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권 대기자 예약 시 최우선으로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
또 저염식 등 개인 취향에 따른 특별 기내식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전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4가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캐세이패시픽 등 일부 항공사에 한해 항공권을 최대 10% 추가 할인해준다.
6개월 이내 항공권 재구매 시 지역에 따라 최대 7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단 항공권 예약 후 1:1 게시판에 할인 요청을 해야 한다.
또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이용 고객 중 직전 3개월 연속 이용자 전원에게 VIPS 스테이크 이용권(2매)를, 허니문 여행객에게는 파리바게뜨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이용 시 5만원 상당의 여권커버도 제공한다.
온라인투어의 ‘프리미엄 클래스 전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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