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정국 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12일 경기도 성남시를 찾아 엑스포 홍보에 매진했다.
오전부터 성남시 종합버스터미널 내외의 주민을 대상으로 리플릿 및 부채 등을 배부하며 홍보에 분주했고, 오후에는 성남시 충청향우회장 및 임원을 만나 엑스포 기간 동안 충청향우회 회원들이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농정국은 이번 엑스포 관람객 목표인 70만명 달성을 위하여 이미 경기도청 및 경기도 충청 향우회 등을 방문하여 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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