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리지 게스트로 출연해 “서강준이 내 이상형”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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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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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리지[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리지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신성우가 이상형에 대해 묻자 거침없이 “내 스타일은 서강준”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일본 고베를 방문하는데, 마침 고베에 있던 리지와 가은이 나나의 소개로 저녁 식사에 초대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리지, 이상형이 서강준이었구나” “룸메이트 리지, 서강준이랑 어울릴 듯” “룸메이트 리지, 예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방송은 17일 오후 4시 1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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