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후원 범위를 기존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PC, 프린터 등의 제품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2020년까지 올림픽 후원의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혁신을 지속하고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IT·무선 기술 개발에 앞장서 전 세계인들의 축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