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네오아레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원터치 공성 배틀 RPG ‘베나토르’가 사전 등록자 15만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수)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베나토르’는 5일만에 사전 등록 신청수가 15만 명을 넘어 27일(수) 출시 일까지 목표한 사전 등록자 수 30만 명을 충분히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나토르’ 사전 등록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를 비롯 캐시슬라이드 등 총 8곳에서 신청 받고 있다. 네오아레나에서는 사전 등록 신청자가 20만 명을 넘으면 추가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머니를 지급할 계획이다.
중세 유럽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세력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베나토르’는 영지 건설과 던전 플레이, 전략과 액션 그리고 육성 등 다양한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구글플레이 출시에 맞춰 신규영웅 35종과 몬스터 25종을 추가해 기존 700여종에서 늘어난 800여종의 영웅을 선보인다. 그리고, 새롭게 길드 기능과 거래소, 코스튬 6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네오아레나 온정석 사업팀장은 “많은 분들이 사전등록에 참여해 주시고, 또 응원 댓글 등을 통해 기대감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완성도 있는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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