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제약,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키즈’ 출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키즈 츄어블 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 어린이의 일일권장량을 고려해 개발된 어린이 전용 멀티비타민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필수 비타민 14종과 미네랄 5종으로 만들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국내 어린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비타민D가 들어있어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준다.

레몬 맛에 씹어먹는 형태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고 맛있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한 통에 60정이 들어있으며 약국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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