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김동욱 복귀작 ‘쓰리 썸머 나잇’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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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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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윤제문이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에 출연한다.

윤제문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8일 아주경제에 “윤제문이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제문이 맡은 역할은 마약 밀매상 마기동으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쓰리 썸머 나잇’은 세 명의 남자가 주말에 모여 술을 먹다가 사고를 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윤제문 외에 군 전역한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심은진,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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