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문화광장서 ‘건강버스와 함께하는 내 건강관리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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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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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30일 화정문화광장에서 건강버스와 함께하는 ‘내 건강관리 한마당’을 개최, 전국 10번째 인구 100만도시를 기념하는 시민 소통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화정역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내 건강관리 한마당은 건강버스에서는 전문의의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동시에 건강측정관, 손 씻기 체험과 감염병예방 체험관, 영양교육, 금연 등 보건소 사업홍보관과 심폐소생술 시연과 체험 등 안전교육관 운영 등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사업에 대한 상담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을 위한 진단과 상담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습득과 체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100만 시민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에게 건강 체크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생활실천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밀집지역이나 생활터, 복지관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를 운영, 의사의 전문건강상담과 기초건강측정 등 만성질환, 대사증후군, 치매검진을 실시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건강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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