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로 개명하고 산업통상자원부로 소속부를 변경한 이래 국가경제의 산업으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을 재조명하고, 변화가 불가피한 저성장 시대에 성장 일변도의 마케팅전략을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략 마케팅이 절심함에 따라 이번 과정을 신설했다.
‘프랜차이즈 전략마케팅 과정’은 오는 8월27일과 9월3일까지 총 8시간 과정으로 기존 교육장을 대폭 확장해 새롭게 완비한 서초동 협회 교육장에서 소수정예인원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기획한 양정석 정책연구소장은 “이 과정은 프랜차이즈사업에서 흔히 빈발하는 다양한 문제점의 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마케팅 교육과정이다”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적 기본개념의 이해와 실무에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의 전략적 방법론을 전수하며,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위해 실제사례와 현장중심의 진행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교육비는 전과정(1일차+2일차)의 경우 협회 회원사는 10만원, 비회원사는 12만원(부가세 별도)이다.
각각 하루과정씩도 신청가능하다. 25명 선착순 모집으로 신청은 유선(02-3471-8135~8) 혹은 소속,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이메일 접수(lbobae@ikfa.or.kr)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