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처음으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2-2생활권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 금성백조주택이 네트진들사이에서 얼마나 관심을 끄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금성백조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 지난 22일 이후 주말인 23-24일 세종시 대평동 민간아파트 모델하우스 단지는 주차장같은 장면이 연출되었다. 오픈 3일간 무려 3만5천여명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이를 정리하느라 교통경찰까지 출동하는 장면이 엿보였다.
이와관련 금성백조 이창종 전무는 “세종시 2-2생활권은 타지역보다 특별설계로 짓는데다가 인근지역에 인프라구축이 잘되어있어 인기가 있는것 같다”며 “이번 분양을 계기로 세종시 아프트 경기가 되 살아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이어 “금성백조 세종예미지 모델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27일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등 이전 기관 종사자 1차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이 시작 된다”고 밝혔다. (전화문의 1899-200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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