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앤파트너즈는 일본 연예기획사로서 경인여대와 함께 주요 산학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양국의 문화콘텐츠 상호 교류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예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양국의 아티스트 교류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원 나무앤파트너즈 대표는 한국의 대형 아티스트 콘텐츠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등 100여 편의 한국 콘텐츠의 투자-배급-유통 사업을 총괄한 일본통으로 알려졌다.
류화선 총장은 “일본의 한류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나무앤파트너즈와 산학 협력을 통해 한일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교류를 통해 문화적 소통이 소원해진 일본과 관계 개선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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