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몬 향수, 이성에게 어필하는 사용법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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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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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인간의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특별한 후각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이성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되는 ‘페로몬’. 이러한 페로몬은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면서 향수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페로몬 향수는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에서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한 향수 사용법을 추천한다.

향수는 이성에게 후각으로 기억을 심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향수를 사용해야 하며 3가지 이상의 너무 다양한 향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너무 다양한 종류의 향을 사용하는 것은 이성에게 고유한 하나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향수는 체온이 높고 맥박이 빠르게 뛰는 곳에 뿌리는 것이 좋은데, 귀 뒤나 목덜미, 겨드랑이 손목 등이 그곳이다. 양쪽 허리를 더 추천한다. 양쪽 허리에 살짝 뿌려두면 지속효과도 길고 은은하다. 향이 약하다면 쇄골, 손목 순으로 뿌리는 것도 괜찮다. 치마를 입었다면 허벅지나 스타킹에 뿌려주는 것도 좋다. 앉아서 얘기할 때 은은하게 향이 올라오고 치마가 살짝 펄럭일 때 향이 나기 때문에 이성에게 좋은 어필이 된다. 또 옷보다는 맨 살 에 뿌려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옷 위로 향기가 은은하게 올라오도록 하는 것도 좋다.

이 밖에도 장소에 따라 향수의 종류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에서는 캐주얼한 이미지의 발랄한 향수, 프레젠테이션이나 세미나 등 전문적 이미지가 필요한 곳에서는 다소 무거운 향, 소개팅이나 클럽 등에서 성적매력을 어필하는 곳에서는 중성적인 신비한 이미지의 향을 사용하도록 한다.

국내 유니섹스 페로몬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 는 남녀 페로몬 향수를 비롯한 페로몬 선크림 및 핸드크림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페로몬 향수 사용법 외의 연애 관련 정보는 아프리모 웹사이트(http://www.afrimo.co.kr)의 연애칼럼 게시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프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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