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장은 “이러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나누는 공동체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서울여대 구성원 모두의 사명”이라며 “서울여대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항상 살피는 대학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총장은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얼음물 샤워뿐만 아니라 한국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했다.
전 총장은 이어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으로 이건 서울시립대학교 총장과 서울여대 박동찬 교수(불어불문학과), 이계원 직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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