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는 지난 28일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창원시와 버스업체에 책임을 물었다. 대책위는 “운전기사의 개인적인 판단에 맡겨두는 등 사고를 방조했고, 유가족에 대한 대책도 전혀 없다”고 불평했다.
대책위는 현재 창원시에 장례절차, 분향소 설치, 안상수 시장 면담 등을 요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창원 시내버스 사고, 조속히 해결되길” “창원 시내버스 사고, 안타깝다” “창원 시내버스 사고, 얼마나 힘들까” “창원 시내버스 사고, 슬프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