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LA다저스 류현진(27)이 부상 이후 18일 만에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14승 도전에 나섰다.
LA다저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4회 1-1을 기록 중이다.
LA다저스는 1회 1점을 뽑고 리드하는 듯했으나 다시 1실점을 허용해 1-1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LA다저스는 1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반 슬라이크가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선취 득점했다.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4번 그랜달에게 적시타를 맞아 1실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의 1회 최고 구속은 95마일(153km)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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